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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 1회부터 홈런포 가동…시즌 16호

입력 : 2020-08-14 18:59:46 수정 : 2020-08-14 18: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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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두산 김재환이 경기 초반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재환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두산은 1회 말 선두타자 박건우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후 2사 주자 없는 상황. 김재환이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데스파이네의 2구째, 시속 152㎞의 투심 패스트볼을 때려냈다.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이어졌다. 비거리는 110m. 시즌 16호포다.

 

두산은 박건우, 김재환의 활약으로 1회 말을 2-0으로 마쳤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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