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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남몰래 ‘본명’ 공지철로 수재민 위해 ‘1억원’ 기부…‘선한 영향력’

입력 : 2020-08-14 15:58:38 수정 : 2020-08-15 11: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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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공유가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오늘(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가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본명 공지철로 수재민 돕기 기부금 1억 원을 쾌척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공유는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어지는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또한 공유는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에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방송인 유재석, 가수 장윤정과 김종국, 연기자 송중기와 박보영, 개그우먼 김민경 등 적지 않은 스타들이 수해 피해 긴급구호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 중이다.

 

사진=숲매니지먼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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