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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 해설위원의 새 시즌 전망…“흥국생명, 우승 후보 0순위”

입력 : 2020-08-14 09:38:54 수정 : 2020-08-14 14: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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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해설위원으로 코트에 컴백하는 이정철 전 감독이 올 시즌 여자배구 우승 후보를 흥국생명으로 꼽았다. 대표팀에서도 활약할 김연경을 응원했다.

 

해설위원 데뷔 준비에 여념이 없는 이정철 전 감독은 본격적인 개막을 앞두고 올 시즌 관전 포인트와 전망을 밝혔다. 레프트 김연경과 레프트 이재영-세터 이다영 쌍둥이가 포진한 흥국생명을 우승 후보 0순위로 예측하면서도 타 팀들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 해설위원은 “각 팀에 이동이 많았다. 대부분 세터가 이동했는데 그 부분이 가장 큰 변화”라며 주목할 점을 짚었다. 그는 “11년 만에 국내 복귀한 김연경 선수가 있어 올 시즌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표적 요소가 됐다. 김연경이 흥행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팀에 외국인 선수가 새로 합류했다. 국내 선수와의 호흡 또한 주목할 점”이라고 진단했다.

 

팀 전력에 관해서는 “객관적인 멤버 구성으로 봤을 때 흥국생명이 가장 좋다. 당연히 우승 후보”라고 전망한 뒤 “배구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있다. 다른 팀들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준비 중인데 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설위원 변신을 응원한 김연경에게도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김연경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배구를 논할 때 빼놓으실 수 없는 분이다. 해설위원 정말 잘 뽑으신 것 같다”는 말을 남긴 것. 이 해설위원은 “유럽 무대에서 오랜 기간 선수생활을 해왔다. 도쿄올림픽도 있기 때문에 국내 복귀를 상당히 반긴다. 몸 관리 잘해서 대표팀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김연경이 처음 청소년대표로 선발됐을 때 감독과 선수로 만난 두 사람은 2016 리우올림픽에서 함께한 인연이 있다.

 

이정철 해설위원은 IBK기업은행의 초대 감독으로 부임한 후 8년 동안 정규리그 우승 3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를 달성하며 최고의 명장으로 기록됐다. 새 시즌부터는 SBS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8월 개막하는 2020 제천·KOVO컵 프로배구대회부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SBS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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