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결혼식을 또 다시 연기했다. 이번이 벌써 두 번째다.
12일 OSEN은 “29일 예정됐던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결혼식이 연기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이원일-김유진 커플은 지난 4월 26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오는 29일로 일정을 변경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 19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하객으로 참석 예정이었던 가족과 지인 등이 외국에 있어 부득이하게 결혼식 날짜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김유진 PD의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과거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해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두 사람은 사과문을 공개, 출연 중이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KBS2 ‘편스토랑’ 등에서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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