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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뒷광고·사생활 논란? 한치의 부끄러움 없다” 의혹 부인

입력 : 2020-08-11 15:06:17 수정 : 2020-08-11 18: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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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마이리틀텔레비전 V2' 도티가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인사하고 있다. 2019.12.29. chocrystal@newsis.com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유명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도티(본명 나희선)가 최근 불거진 뒷광고 의혹 및 사생활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도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진심’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최근 이슈되는 뒷광고에 대해 저는 한치의 부끄러움 없다. 이는 3000개가 넘는 모든 영상을 일일히 확인해 보고 되돌아본 결론”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 차원에서도 뒷광고는 싫다. 시청자를 기만하는 것이며 회사도 모르게 진행되는 것이기에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조장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에게) 옷을 사오라고 시켰다거나 공식석상에 여자친구가 동석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허위 사실들이 유포되는 게 너무 슬퍼서 이 점은 명백히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불거진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도티는 253만 구독자를 둔 유명 크리에이터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보이스트롯’ 등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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