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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최대 25% 확대한 K리그,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

입력 : 2020-08-11 18:00:00 수정 : 2020-08-11 20: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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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프로축구 K리그가 관중 수용 인원을 10%에서 최대 25%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K리그는 무관중으로 2020시즌을 치러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특정 지역에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다행히 K-방역 덕분에 코로나19 확산세를 어느 정도 잠재웠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시즌이 진행 중인 프로축구와 프로야구에 경기장 관중 수용 인원 10% 입장을 허용했다.

 

 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22개 구단이 한 데 모여 코로나19 시대에 관중 맞이에 공을 들였고 큰 탈 없이 두 차례 성공적인 유관중 경기를 치렀다. 안정적인 운영이 이어지자 문체부는 관중입장 지침을 최대 30%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고 K리그는 최대 25%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연맹은 “14일 성남FC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부터 관중 수용 인원을 늘린다”고 발표했다.

 

 수용 인원만 늘었을 뿐 기존 가이드라인은 변함이 없다. 지정좌석 간 이격거리의 기준은 기존과 같이 ‘2좌석 또는 1m 이상’으로 유지된다. 연맹이 25%만 허용하기로 한 이유다. 연맹과 각 구단이 좌석배치도 분석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위와 같은 좌석 간 거리두기 기준을 완벽하게 준수하기 위해서는 전체 관중석의 최대 25%까지만 개방을 하는 것이 적절하단 판단을 했다. 그 외에 전 좌석 지정좌석 운영 및 온라인 사전예매, 경기 관람 중 마스크 착용, 관중석 내 음식물 및 주류 반입 금지, 응원가나 어깨동무 등 감염 위험도가 높은 응원 금지, 원정응원구역 미운영 등의 지침은 그대로 유지된다.

 

 팬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요하다. 연맹은 지난 4일부터 전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제2차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 목표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실현되기 위해선 경기장을 찾는 팬들 역시 연맹의 홈경기 운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소리 지르기 응원 금지, 좌석 간 거리두기 유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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