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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스파이네 "광주 식당 사골 육개장 덕에 힘낼 수 있었다"

입력 : 2020-07-30 21:59:38 수정 : 2020-07-30 23: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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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광주 전영민 기자] “트레이너들도 내 컨디션을 위해 애쓰는데 고맙다.”

 

 KT가 30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 완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3연승을 신고한 KT는 시즌 35승째(1무33패)를 기록하면서 5위 LG(38승1무31패)와 격차를 2.5게임차로 좁혔다.

 

 선발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호투가 컸다. 데스파이네는 이날 7이닝 8탈삼진 1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였다. 총 투구수는 107개. 이강철 KT 감독이 자신에게 원하는 이닝과 투구수를 모두 충족하면서 시즌 8승(5패)째를 올렸다.

 

 경기를 마친 뒤 데스파이네는 “비로 경기가 취소되었지만 루틴을 지킬 수 있도록 이해해준 동료들과 코칭스태프께 감사하다. 감독님께서 한국 야구 투수 레전드여서 면담 때도 그렇고 타자를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면서 “또한 나도 마운드 위에서 120개까지 던질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항상 컨디션을 잘 유지한다. 트레이너들도 내 베스트 컨디션을 위해 애쓰는데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특별히 체력 관리를 위해 음식을 먹거나 가리는 것은 없지만 이곳 광주 식당에 나오는 사골 육개장이 내가 한국에서 맛 본 음식 중 가장 맛있어서 더 힘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팀 승리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강철 감독도 데스파이네의 호투에 박수를 보냈다. 이 감독은 “선발 데스파이네가 적절한 타이밍에 효과적으로 변화구를 사용하며 이닝 소화 및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에이스다운 피칭을 했다”면서 “이어서 나온 조현우와 이보근이 리드를 잘 지켰다. 특히 1회 배정대의 수비로 실점을 주지 않고 리드를 가져올 수 있었다. 심우준의 3안타와 상위타선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KT 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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