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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릭남 “‘디 아더 사이드’, 긍정적인 마음 전하고 싶었어요” [스타★톡톡]

입력 : 2020-07-30 17:50:00 수정 : 2020-07-30 17: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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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오늘(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The Other Sid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하는 가수 에릭남이 직접 앨범을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영어 앨범 'Before We Begin' 이후 오랜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에릭남이 앨범 전곡 작업에 참여하며 퀄리티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 완벽해 보이는 누군가의 일상에도 이면이 있고, 힘든 나의 지금에도 행복한 이면이 있을 수 있다는 에릭남의 위안 메시지로 올여름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예정이다.

 

‘비포 위 비긴(Before We Begin)’ 이후 8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에릭남은 “국내 활동도,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것도 오랜만이라서 설레고 행복하다. 다양한 노래를 팬분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즐겨 들으실 수 있는 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디 아더 사이드’는 다른 면, 즉 이면을 뜻한다. “겉으로 보기에 마냥 좋을 것 같은 사람들도 사실 힘든 부분이 있고, 지금 내 상황이 어려운 것 같아도 사실 행복을 느끼는 순간들도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뗀 에릭남은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운 시국이라 아무래도 다들 행복과 기쁨보다는 힘듦과 어려움을 더 느끼실 것 같다. 그래도 이 순간들이 지나면 다른 면(The Other Side)도 보일 거라 생각한다. 미래에는 보다 더 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많을 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앨범의 의미를 풀어 설명했다.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는 앨범의 주제와 직결되는 곡이다. ‘지금은 어렵지만, 앞으로 더 좋고 행복한 곳을 향해 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시원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기타 리프와 신디사이저가 매력적인 곡으로 에릭남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엔 에릭남이 작사 및 작곡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에릭남은 “내 심리상태와 감정을 잘 표현하려 중점을 뒀다. 음악을 작업할 때 내 이야기를 많이 녹여서 만드는 편이라서 괴로움, 행복함, 감사함, 그리움 등 그때그때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을 솔직하게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라고 작업 후기를 전했다. 

 

타이틀곡 ‘파라다이스’를 포함해 지금 막 시작한 연인에게 보내는 로맨틱한 러브레터 같은 ‘트러블 위드 유(Trouble With You)’, 잔잔한 피아노 라인에 에릭남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진 ‘잘 지내지(How You Been)’, 만날수록 사랑이 깊어진다는 내용을 담은 ‘다운 포 유(Down For You)’, 지난 영어 앨범 선공개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러브 다이 영(Love Die Young(Korean Ver.))’이 수록됐다. 

밴드 DAY6(데이식스)의 영케이도 작사에 힘을 보탰다. 수록곡 중 4곡을 함께 작업해 결과물을 완성했다. 에릭남은 “영케이와 꼭 같이 작업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서 연락했는데 흔쾌히 받아줘서 너무 고마웠다”면서 “재능이 넘치는 친구라서 같이 일하면서 정말 즐거웠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올해 초 계획된 월드 투어 ‘에릭남 비포 위 비긴 월드 투어 2020(ERIC NAM BEFORE WE BEGIN WORLD TOUR 2020)’를 예정대로 마무리 짓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새로운 형태로 소통의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투어는 팬분들에게 직접 제 음악을 들려 드리고 교감할 수 있는, 가수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다. 그래도 연초부터 시작해서 30여 회는 진행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것 같다. 예정 중이던 남미 투어와 유럽 투어를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지금은 이 상황을 잘 극복하는 게 모두에게 1순위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다시 만날 날까지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계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이번 앨범이 '역시 에릭남'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앨범이 되었으면 해요. 꽤 오랜 기간 저만의 음악적 색깔을 찾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그래도 에릭남 하면 떠오르는 음악 스타일과 장르를 많이 시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매번 모두를 만족하게 할 수는 없겠지만, 계속해서 많은 분께 에릭남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제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국내외 리스너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해서 계속 좋은 음악 들려드릴게요. 거창한 목표보다는 제가 즐기고 사랑하는 음악을 팬분들과 함께 나누는 것 자체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재미있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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