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수 이진혁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오늘(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이진혁은 신곡 ‘난장판 (Bedlam)’으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디테일이 살아있는 체크 수트에 하네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이진혁은 타이틀곡 ‘난장판 (Bedlam)’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유의 유쾌함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이진혁은 재미 요소가 더해진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유쾌한 상상을 담은 미니 앨범 ‘Splash!’를 발매하고 컴백한 이진혁은 같은 날 브이라이브를 통해 1인 5역의 신개념 부캐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진혁이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인생을 즐기고 살아가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난장판 (Bedlam)’으로 돌아온 악동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진혁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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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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