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때아닌 일본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늘(1일) 일본 매체 쇼가쿠간은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노민우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는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아야세 하루카는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별다른 스캔들 없이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활동해왔다. 아야세 하루카는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호타루의 빛’, ‘루키즈’, 영화 ‘히어로’, ‘호타루의 빛’,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노민우는 지난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했으며, 트랙스 탈퇴 후 배우로 변신했다.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신의 선물-14일’ 등에서 활약했다.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갖는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사진=뉴스1,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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