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의 진지한 눈빛과 로맨스 비주얼이 포착됐다.
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음식 심리 전문 정신과 의사 김해경 역으로 활약 중인 송승헌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송승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로맨스를 부르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카메라에 눈 맞춤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 하게 만든다.
이어지는 사진 속 송승헌은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을 보고, 프로페셔널하게 감정 연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현장에서 김해경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송승헌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다채로운 연기로 극의 흡입력을 높이고 있다. 그는 부드럽고 젠틀한 모습과 까칠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우연히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 하게 된 우도희(서지혜)와 기분 좋은 설렘을 예고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매 순간 캐릭터를 찰떡같이 표현해내고 있는 송승헌의 ‘맛있는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송승헌을 비롯해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 등이 출연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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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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