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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고재근 “‘미스터트롯’ 경연 후 불면증…힘든 것 몰려왔다”

입력 : 2020-05-30 15:49:42 수정 : 2020-05-30 15: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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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고재근이 ‘미스터트롯’ 경연을 마친 후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고재근, 성우 김보민이 토요일 고정 코너 ‘난 그만 울고 말았네’ 진행을 위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며칠째 잠을 못 자고 있다. 스트레스 때문이 아닌 다이어트 때문이다. 다이어트가 여자친구 마음 달래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고재근은 “이 마음 잘 안다. 나도 한 달 반째 잠 못 자고 있다. 평균 2~3시간 자고 잘 자면 4~5시간 잔다”며 “TV조선 ‘미스터트롯’ 끝나고 힘든 것이 온 갖게 밀려와서 그런 것 같다. 시작 전에 10kg 감량했는데 다이어트하면 칼슘, 마그네슘이 빠져나간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빠져나간 영양소를 보충해줘야 한다.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한다. 자기 전 다 꺼놓고, 따뜻한 우유 드시거나 반신욕 해야 한다. 내가 항상 눈이 빨간데 술 먹어서 그런 게 아니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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