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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SK 감독 "타선이 살아났다… 트레이드, 즉시전력 포수 필요해서"

입력 : 2020-05-29 22:50:18 수정 : 2020-05-29 22: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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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인천 권영준 기자] “타선이 살아났다.”

 

염경엽 SK 감독이 살아난 타선에 반색했다. SK는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치른 한화의 홈경기에서 최정 노수광 정현의 홈런과 선발 투수 김태훈의 5이닝 2실점 투구를 앞세워 8-6으로 승리했다.

 

투타에서 의미가 있는 승리다. 우선 선발 투수 김태훈은 이날 5피안타 2볼넷을 내줬지만, 삼진 3개를 솎아내며 5이닝을 2실점으로 틀어막았고, 타선의 지원을 받으면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태훈은 2018년 5월9일 마산 NC전 이후 751일 만의 선발승의 기쁨을 누렸다.

 

타선에서는 최정의 부활이 반갑다. 최전은 이날 1회 첫 타석에서 솔로포를 작렬하면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기세를 탄 타선은 홈런 3개를 포함해 11안타를 몰아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정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노수광 역시 투런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염경엽 감독은 “최정과 노수광이 타선을 이끌어주면서 전체적으로 타격이 살아났고, 덕분에 많은 득점을 올렸다”고 승리의 원동력을 설명했다. 이어 “선발 김태훈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승운이 없었다. 늦었지만, 시즌 첫 승을 축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SK는 이날 투수 이승진과 포수 권기영을 내주고, 두산으로부터 포수 이흥련과 외야수 김경호를 영입하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염경엽 감독은 “즉시 전력감인 포수가 필요했고, 두산은 불펜 투수가 필요했다”라며 “부족한 부분에 대한 조건이 맞아 트레이드가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흥련은 부상 중인 이재원이 돌아오기 전까지 주전 포수로 활용할 것”이라며 “이재원이 복귀하면 기존 백업 포수와 경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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