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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측 “음원 사재기 주장 사실 아냐”…논란 반박 [전문]

입력 : 2020-03-26 11:45:02 수정 : 2020-03-26 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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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수 영탁 소속사가 공식 입장문을 통해 그간 불거진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가수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측은 “회사와 관련된 음원 사재기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규모가 작은 회사이다 보니 가수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주변에 조력을 구하며 여러 노력을 해왔으나 회사의 미숙함으로 영탁에게 어려움이 되지 않았는지 무거운 마음”이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결승전에서 2위(善)를 차지하며 ‘미스터트롯’ TOP7에 든 영탁과 멤버들은 뉴에라프로젝트의 매니지먼트를 받는다. 

 

이와 관련해 밀라그로는 “현재 영탁은 새로운 매니지먼트 시스템에서 지원을 받으며 열심히 활동을 할 계획이다. 원소속사 밀라그로도 애정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 끼친 점 깊이 사과 드린다. 이번 일을 계기로 회사 운영과 관련된 일들을 더 깊이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가수 영탁을 둘러싼 음원 사재기, 불법 바이럴 마케팅 의혹이 일었다. 과거 음원 사재기를 시도했으며 ‘미스터트롯’ 경연 동영상에 대한 불법 바이럴 마케팅을 했다는 것.

 

의혹이 불거지자 영탁도 논란을 부인하고 나섰다. 지난 20일 영탁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요즘 전부 얘기 하고 싶어도 하면 안되고 할 수 없는 상황들이 있다’며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간접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걱정말라. 선생으로써 애들도 가르쳐봤고, 누구보다 정직하게 열심히 음악해왔음을 내 주변 모든 방송 관계자, 지인들이 보장할거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이하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측 입장 전문

 

가수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입니다.

 

저희 회사와 관련된 음원 사재기 주장에 대해서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규모가 작은 회사이다 보니 가수 지원에 한계가 있었고 좋은 활동을 위해 주변에 조력을 구하며 여러 노력을 해왔으나, 그 과정에서 회사의 미숙함으로 영탁에게 어려움이 되지 않았는지 무거운 마음입니다.

 

현재 영탁은 새로운 매니지먼트 시스템에서 지원을 받으며 열심히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원소속사 밀라그로도 애정과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친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밀라그로는 회사 운영과 관련된 일들을 더 깊이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트롯을 사랑하는 분들과 가수 영탁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죄송한 말씀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소속사 밀라그로 배상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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