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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스터트롯’, 한 참가자…KBS PD로부터 압력 받았다

입력 : 2020-03-12 12:51:19 수정 : 2020-03-16 1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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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TV에서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 이면에는 계략과 암투가 존재한다. 연일 이슈 몰이 중인 TV조선의 ‘미스터트롯’도 마찬가지였다. 출연과 관련해 타 방송사 PD가 으름장을 놨다는 소식이다.

 

 12일 다수의 관계자는 본지에 “‘미스터트롯’의 한 참가자가 KBS 모 PD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과 관련해서 경고를 들었다”며 “이같은 소식은 출연진 사이에서도 소문이 퍼진 상황”이라며 “‘미스터트롯’에 나가면 우리 방송국 음악 프로그램에 앞으로 나올 생각하지 말라는 협박에 가까운 경고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해당 참가자는 현재 ‘미스터트롯’ 결승전 최종 7인에 올라있는 후보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앞서 본지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지난 1월 ‘배신 그리고 협박, 지금 방송가는 트로트 전쟁’을 보도한 바 있는데, 추가 취재를 통해 관련 PD의 소속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결승을 앞둔 만큼 압력을 받은 출연자의 이름은 밝히지 않기로 결정했다.

 

 경연 프로그램은 특성상 종영 이후가 더 중요하다. 앨범 및 방송활동을 비롯해 공연 무대 등을 통해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이에 해당 출연자들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 다만 방송 출연 결정 여부와 관련해서는 각 방송사 관계자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침범할 수 없는 영역이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2019년 방송된 ‘미스트롯’의 후속작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다. 전작(최고 18.1%,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뛰어넘는 30%대 시청률로 종합편성채널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2일 결승전에서 김희재 김호중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이 眞(진) 왕관을 쓰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   

jkim@sportsworldi.com

사진=TV조선 ‘미스터 트롯’ 방송화면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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