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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취소? 바흐 IOC 위원장 “정상 개최될 것”

입력 : 2020-02-28 09:37:15 수정 : 2020-02-28 09: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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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20 도쿄올림픽에 대해 입을 열었다.

 

도쿄올림픽은 오는 7월 24일 개막해 8월 9일까지 도쿄와 인근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올림픽 취소설이 제기됐다. 이에 바흐 위원장은 27일 오후 일본 언론들과 전화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도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력으로 준비하고 있다. 멋지게 치르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도쿄올림픽의 연기나 취소, 타국에서의 개최 가능성에 대해 “추측이나 가정에 관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겠다. 일본 정부, 대회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선수 및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 예선이 계속되고 있는 이 시기에 대회장을 변경하는 등 변수가 발생하긴 했지만 관계 각처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흐 위원장이 코로나19 확산사태에 따른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IOC 전 부회장 출신인 딕 파운드 위원의 발언이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25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안정성을 확신할 수 없다면 올림픽의 연기나 개최 장소 변경보다는 아예 대회를 취소할 가능성이 높다”며 “약 두 달 정도 지켜봐야 한다. 대회 2개월 전인 5월 말까지는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지난 27일 오후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19명으로 증가했다.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대형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을 포함한 수치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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