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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남길 올해 나이 마흔…신성록 굴욕 “남길이 혀엉”

입력 : 2020-02-16 13:22:41 수정 : 2020-02-16 13: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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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김남길 나이가 화제이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김남길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힌트를 주기 위해 전화에 응한 배우 전도연은 사부의 정체에 대한 힌트로 “최근에 연기대상을 받았다”고 귀띔했다. 

 

단번에 김남길이란 걸 알게 된 멤버들은 “너무 센 힌트다”, “실수로 주신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또, 가수 이승기는 배우 신성록에게 “형한테도 (김남길 사부님이) 형이지?”라고 물었다. 이에 신성록은 “내가 상윤이 형보다 어리다”고 말해 신성록이 굴욕을 당했다.

 

김남길은 호칭을 묻는 질문에 “그냥 형 동생으로 편하게”라고 말하자 신성록은 “남길이 혀엉”이라며 애교 섞인 말을 전해 주위를 폭소하게 했다. 이에 이승기는 “성록이 형이 형이라고 하면 너무 어색해”라고 말했고, 김남길 또한 “나도 ‘네 선배님’ 이래야 할 것 같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성록은 올해 나이 39세, 김남길은 올해 나이 40세로 배우 이상윤과 동갑이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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