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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소녀들의 농구일기', 여자농구 관심 끌어오나

입력 : 2020-01-25 09:23:50 수정 : 2020-01-25 09: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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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소녀들의 성장 과정을 담았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홍보마케팅팀은 지난해 KBS1과 합작해 ‘열아홉, 나는 전설이 되고 싶다’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당시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영예를 안은 박지현(우리은행)과 이소희(BNK썸)의 일상을 담았다. 사회초년생의 좌충우돌 적응기와 훈련, 그리고 농구선수가 아닌 소녀들의 모습을 담았다. 다행히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여자농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WKBL이 두 번째 다큐멘터리를 준비했다. 주인공은 올 시즌 새로 합류한 신인 선수들이 아니다. 프로 대신 아마추어 농구선수들이 나섰다. 유소녀 클럽 및 경기도 소재 학교 스포츠클럽에서 농기를 즐기는 아마추어 소녀 선수들의 성장기가 다뤄질 전망이다. WKBL은 ”농구가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라는 소녀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라고 밝혔다.

 

 시도만으로도 박수를 받을만하다. 각 구단들은 구단 차원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선수를 홍보해도 한계가 있다. 매일 밤마다 머리를 맞대도 모든 팬들의 마음을 충족할 수 없다. 더욱이 농구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농구를 보지 않는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도록 만들어야 한다. 연맹의 미디어 노출 전략이 지난해 박지현-이소희 편으로 성과를 거뒀다. 구단은 물론 선수 개인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컸다. 농구 인기가 조금씩 상승하는 시점에 연맹의 움직임은 구단에게도 큰 힘이다.

 

 WKBL이 준비한 두 번째 다큐멘터리는 2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KBS1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WKBL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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