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밖에서 데이트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하는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스타일링과 함께 인형 같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박봄은 지난 18일 쥐띠 특집으로 꾸며진 MBC ‘쇼!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쥐띠 스타’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음반 ‘봄’을 열창했다. 시원한 가창력과 역동적인 안무를 보여줬다. 특유의 개성 넘치는 무대와 화려한 의상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네티즌은 ‘방송 보고 깜놀. 진짜 예전 모습이 훨 좋은데’, ‘이쁜 얼굴 그만 손대 박봄’등의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MBC ‘쇼!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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