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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극 ‘터치’, 본격적 갈등의 서막…관심 증폭

입력 : 2020-01-17 16:44:09 수정 : 2020-01-17 17: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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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주상욱이 옛 연인의 남편 송재희와의 만남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17일 방송될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주상욱(차정혁 역)과 송재희(민강호 역)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쳐 안방극장이 들썩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정혁(주상욱 분)이 화장품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민강호(송재희 분) 또한 뷰티사업을 준비 중인 것이 밝혀져 시선을 끌었다. 심지어 민강호는 사업파트너로 그를 눈독 들이고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차정혁과 민강호의 얽히고설킨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두 사람 사이 차정혁의 옛 연인이자 현재 민강호의 아내인 백지윤(한다감 분)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 심지어 백지윤은 최근 쇼윈도 부부생활에 지쳐 차정혁에게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던바 있어 오늘 공개될 차정혁과 민강호의 만남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차정혁은 '차뷰티'에 들이닥친 민강호의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자기 할 말을 하며 팽팽한 기 싸움을 펼칠 예정이라고. 이에 민강호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인다고 해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눈 것인지 맨투맨 대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차정혁은 민강호 뿐만 아니라 오시은(변정수 분)까지 견제해야 할 상황으로 재미를 더한다. 민강호가 다니는 술집에서 정보를 얻은 오시은이 민강호의 사업파트너를 노린다고. 이에 본격적인 갈등의 서막에 관심이 쏠린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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