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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위해서라면…젝스키스, 연남동에 카페 연다

입력 : 2020-01-17 16:20:36 수정 : 2020-01-17 17: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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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젝스키스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하는 팝업 카페를 연다. 이른바 '옐로우 카페(YELLOW CAFE)'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젝스키스의 '옐로우 카페'는 오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서울 연남동에 있는 8810 리스트레토 바(월드컵북로6길 88-10)에서 운영된다. 

 

'옐로우 카페'에는 젝스키스의 첫 미니앨범 'ALL FOR YOU' 뮤직비디오 현장을 본뜬 콘셉트 공간과 MD 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방문자들에게 웰컴 기프트가 배부된다.

 

젝스키스와 팬들을 상징하는 '옐로우'로 카페 이름이 지어진 만큼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네 멤버들에게도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젝스키스의 첫 미니앨범 'ALL FOR YOU' 음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29일 'ALL' 버전과 'YOU' 버전, 2종으로 발매되는 오프라인 앨범은 현재 YG 셀렉트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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