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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이쯤되면 ‘Run’서 명언제조기

입력 : 2020-01-17 09:01:47 수정 : 2020-01-17 18: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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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Run’의 황희가 명언제조기로 등극했다. 

 

지난 17일(목) 방송된 tvN ‘Run’에서는 밀라노 마라톤 출전을 목전에 두고 마지막 훈련에 돌입한 런티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 2회 방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백지황희’, ‘열공황희’, ‘황초딩’, ‘열정진지남’, ‘패피황희’ 등 다채로운 닉네임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황희는 마라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상적인 어록들을 쏟아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 2회에서 황희는 틈만 나면 “이 모든 것이 스포츠다”라는 허세 섞인 멘트를 반복하며 광고를 노리는 듯한 야망남 캐릭터로 눈길을 모았다. 황희 특유의 중저음과 어우러진 “이 모든 것이 진정한 스포츠다”라는 멘트는 실제 광고 카피 내레이션을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런티스트 멤버들 사이에서 유행어 담당을 맡았다.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한 장거리 대비 훈련에 돌입한 황희는 자신도 무릎이 아픈 상황에서 힘들어하는 동생 태선을 챙기는 듬직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력적 한계를 느끼면서도 “인내해야 되는 시간이에요. 참아내야 해요. 자기와의 싸움이 굉장히 필요한 시간이죠”라며 마라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황희의 모습은 ‘열정진지남’이라는 캐릭터와 맞물려 새해 초입, 자신과의 약속을 한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선사했다.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해온 덕에 모든 스포츠에 자신감을 내비쳤던 황희는 ‘Run’을 통해 마라톤에 도전하며 겸손함을 배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42.195km를 달려야 하는 마라톤에 도전하게 되면서 ‘운동 잘한다’고 말하는 것에 조심스러워졌다는 황희의 진솔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역할을 했다. 

 

액션씬 위주였던 드라마 촬영에 이어 달리기 훈련까지 이어가며 시작된 무릎 통증으로 마라톤 훈련이 버거워진 황희. 상태가 좋지 않은 무릎으로 인해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마라톤 훈련을 소화했던 황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워볼 거예요,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라는 굳은 다짐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완주를 응원하게 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별명 부자에 이어 자신만의 어록까지 생성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황희가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RUN(런)’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 중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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