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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공 비하 발언’ 주예지, ‘배성재의 텐’ 출연 취소

입력 : 2020-01-14 16:26:53 수정 : 2020-01-14 18: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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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사 주예지씨가 ‘용접공 비하 발언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라디오 출연이 취소됐다.

 

오늘(14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측은 SNS를 통해 이날 출연 예정이던 주예지씨의 출연 취소를 공지했다. 

주예지씨는 ‘배성재의 텐’ 특집 ‘공부의 신과 함께’ 코너에 출연해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3일 주예지 씨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그렇게 공부할 거면 용접 배워서 호주에 가야 한다. 돈 많이 준다”고 말했고, 특정 직업 비하 논란이 일었다.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주예지씨가 강사로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주예지씨는 현재 스카이에듀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빼어난 외모로 유튜브상에서 국적을 가리지 않고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온라인이슈팀

 

사진= ‘배성재의 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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