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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두리틀’ LA 월드 프리미어, 초호화 출연진 눈길

입력 : 2020-01-14 09:47:15 수정 : 2020-01-14 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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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닥터 두리틀’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수성 및 바로 어제 100만 돌파 소식을 전한 가운데 미국 LA 웨스트우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인공 및 제작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및 아내이자 제작자 수잔 다우니가 남다른 부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영화의 동물 목소리를 맡은 주인공 라미 말렉, 셀레나 고메즈, 존 시나 및 실사 연기를 맡은 명배우 마이클 쉰 및 아역 배우 해리 콜렛과 카르멜 라니에도가 참여했으며 스티븐 개건 감독 및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대니 엘프만 음악 감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영화의 재미와 감동, 그리고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그린 카펫을 밝게 빛냈다. 더불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및 영화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및 흥행 스타트 소식을 전하자 마자 영화 제작진들은 모두 환호와 감격을 전했다는 후문. 기분 좋은 흥행 출발을 한 대한민국에 이어 북미 및 주요 국가에서 금주 개봉하는 ‘닥터 두리틀’은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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