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클라란스 코리아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성동지역 아동복지타운 이든아이빌에서 ‘뷰티 산타’를 테마로 자선행사를 열었다.
클라란스는 고객들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여러 경제적, 사회적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과 관련 클라란스 코리아는 지난 12월 13~15일 3일간 클라란스 매장에서 선물세트를 하나 판매할 때마다 3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구매 고객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든아이빌에 전달했다.
또 이든아이빌 어린이 50명을 포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총 100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고 미취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김영대를 비롯해 클라란스 서포터즈 멤버 10인도 함께했다. 32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클라란스 서포터즈는 이번 ‘뷰티 산타’를 시작으로 나무 심기 캠페인 등 클라란스 코리아의 다양한 CSR 활동에 동참해 아름다운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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