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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측, 생방송 폭행 의혹에 “허물없이 지내다 보니 심한 장난, 재발 방지할 것” [전문]

입력 : 2019-12-11 18:17:33 수정 : 2019-12-11 18: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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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보니하니’ 측이 최영수의 폭행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EBS ‘보니하니’ 제작진은 11일 “어제 라이브 방송 영상과 관련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출연자 간에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생방송 현장에서 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일부 매체에서 언급한 폭력이나 접촉이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이는 출연자와 현장 스태프 모두 확인한 사실입니다”고 했다.

 

이어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며 출연자들끼리 허물없이 지내다 보니 심한 장난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고 이는 분명한 잘못이다.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또 “'보니하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보니하니 당당맨 최영수, 버스터즈 채연 폭행’이라는 이름으로 영상과 움직이는 사진이 올라왔다. 실제 ‘보니하니’는 10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는데, 최영수가 채연의 팔을 거세게 뿌리친 뒤 때리는 액션을 취한 장면이 포착된 것.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영수의 하차와 EBS 차원에서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이하 EBS ‘보니하니’ 제작진 입장 [전문] 

 

보니하니 제작진입니다. 어제(12월 10일) 라이브 방송 영상과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출연자 간에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생방송 현장에서 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일부 매체에서 언급한 폭력이나 접촉이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이는 출연자와 현장 스태프 모두 확인한 사실입니다.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며 출연자들끼리 허물없이 지내다 보니 어제는 심한 장난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고 이는 분명한 잘못입니다.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문제의 개선을 위해 당분간 보니하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시청자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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