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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서 어른으로…‘더 팬’ 임지민, ‘후유증’으로 선보일 ‘성숙美’

입력 : 2019-12-10 11:18:38 수정 : 2019-12-10 11: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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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SBS ‘더 팬’이 발굴한 신예 솔로 아티스트 임지민이 화려한 컴백 예고에 나섰다.

 

임지민은 10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Youth(유스)'의 타이틀곡 '후유증 (WHO, YOU?)'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티저 영상을 기점으로 컴백과 관련한 모든 사전 콘텐츠 공개를 마친 임지민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신곡 '후유증'의 음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30여 초 분량의 이 티저 영상에서는 미스터리한 공간들을 배경으로 '소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기점에 놓인 임지민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신곡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가 함께 드러나 궁금증을 자극한다. S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팬' 등에서 압도적인 댄스 기량을 뽐내온 임지민은 신곡 ‘후유증’ 티저 영상을 통해 한층 탄탄해진 실력과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코앞으로 다가온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감각적 영상미가 빛난 이번 뮤직비디오는 위너, NCT127 등을 비롯해 데뷔곡 '놀리지마'로 임지민과 한차례 호흡을 맞춘 씨크루(C.crew)의 와니(Wani), 권용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힘을 보탰다. 

 

임지민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후유증'은 이별 후 그리움으로 ‘후유증’을 앓는 남자의 감정을 그린 가사와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 유려한 멜로디 진행이 매력을 더하는 댄스 넘버다. 임지민은 이번 컴백에서 앞선 데뷔곡 활동과는 180도 달라진 ‘반전 변신’에 도전, 10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욱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틀곡 ‘후유증’을 포함한 임지민 새 싱글 앨범 ‘Youth’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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