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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자, ‘정글의 법칙’ 추가 합류…잇딴 예능 행보

입력 : 2019-11-07 11:29:56 수정 : 2019-11-07 12: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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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정글의 법칙’ 후발대로 추가 합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방송국 관계자는 7일 스포츠월드에 “최자가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새로운 시즌의 후발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자는 김병만과 노우진을 비롯해 전소미, 매튜, 한현민, 이정현, 유재환 등으로 구성된 선발대와 유오성, KCM, 다솜, 조현, 오스틴강 등의 후발대 함께 오지 적응을 펼치게 됐다.

 

최자의 출연 소식은 기존 후발대 출국 소식 때까지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후 홀로 합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SBS 측은 “사실 확인 후 연락하겠다”고 답한 상황이다. 

 

이번 출연자들은 태평양 남서쪽 미크로네시아의 추크섬과 폰페이섬에서 열흘 여간 오지 생활에 도전할 예정이다. 최자를 포함한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하는 만큼 또다른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해당 촬영분은 오는 12월 말에서 오는 2020년 1월 사이 방영 예정이다.

 

최근 최자는 MBC ‘복면가왕’을 통해 가지 가면을 쓰고 등장해 3라운드까지 오르며 가창력을 발휘하는 등 연이은 예능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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