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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2 09:40:32, 수정 2019-10-22 19:19:23

    [톡★스타]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지하철 범죄 꼼짝마

    •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적어도 지하철에선 허튼수작 마라.” 

       

      문근영이 지하철 경찰대 신입 역할로 안방극장을 노크했다.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4년만에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돌아왔다. 극 중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으로 사건에 임하는 박력 있는 유령 캐릭터로 베테랑다운 연기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이동수단인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그렸다. 드라마 초반부터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가 빛을 발하면서 흥미감을 더하고 있다.

       

      문근영은 “어쩌다 보니 드라마를 4년만에 하게 됐다”며 “너무나도 연기를 하고 싶은 열망과 욕심이 컸다. 1인 2역, 경찰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맡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고 겁 없이 택했다”며 출연 결정 배경을 밝혔다.

       

      이번에도 캐릭터 변신은 성공적이다. 문근영은 상대 김선호와 연기 앙상블뿐 아니라 캐릭터의 특성상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섭렵했다. 문근영은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서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을 택했지’라는 자책도 들었지만 재미있게 찍었다.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연기에 대한 욕망이 해소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작품은 여타 드라마와 달리 범죄소탕극이니 만큼 바른 전개가 특징이다. 이에 문근영은 “빠른 전환이 굉장히 유쾌했다. 울다가 웃다가 우당탕 하다가 또 한편으로는 진지해지는 흐름 속에서 오히려 위안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작품에 대한 자랑을 멈추지 않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복귀였기 때문에 걱정도 많았을 터. 그는 “솔직하게 부담도 걱정도 됐었다.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이 즐거운 에너지가 캐릭터와 드라마에 고스란히 담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근영의 열정과 긍정 에너지가 어떤 빛을 발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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