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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0 17:27:34, 수정 2019-10-20 19:19:27

    아쉬운 5위…피겨 임은수 “실수한 부분들 보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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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임은수(16·신현고)가 올 시즌 첫 번째 그랑프리 무대에서 5위에 그쳤다.

       

      임은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8.66점, 예술점수(PCS) 61.88점을 합해 120.54점을 받았다. 전날 받은 쇼트프로그램 점수 63.96점을 받았던 임은수는 총점 184.50점을 기록, 12명 출전선수 가운데 5위에 올랐다.

       

      점프 실수가 발목을 잡았다. 첫 번째 연기 요소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착지에서 크게 흔들린 것. 어텐션(에지 사용주의)과 언더로테이티드(under rotated·점프의 회전수가 90도 이상 180도 이하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을 받아 수행점수(GOE) 1.69점이 깎였다. 트리플 러츠, 트리플 플립에서도 실수가 나왔다. 

       

      임은수는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쇼트와 프리에서 실수들이 조금씩 있어 개인적으로 아쉬운 대회였다. 실수한 부분들을 남은 기간 보완하여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임은수는 오는 30일부터 중국 둥관에서 열리는 ISU CS(챌린저시리즈) 아시안오픈트로피 대회에 출전한다. 이후 그랑프리 6차대회(일본, 삿포로)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우승은 안나 쉬체르바코프(러시아)가 차지했다. 쉬체르바코프는 최고난이도 기술인 쿼드러플(4회전) 러츠 점프를 두 차례(콤비네이션 포함)나 성공해 총점 227.76점을 기록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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