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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1000회 특집, 정상 진행…출근길만 비공개

입력 : 2019-10-17 17:33:18 수정 : 2019-10-17 1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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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1000회를 맞이한 ‘뮤직뱅크’가 기존 계획대로 정상 방송된다. 다만 출근길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근 연예계는 지난 14일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한 故 설리와 관련해 각종 일정이 취소되는 등 애도 분위기에 휩싸여 있었다.

 

KBS 측은 17일 “‘뮤직뱅크’ 출근길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뮤직뱅크’는 1000회 특집을 맞이해 러블리즈 케이, AB6IX,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에버글로우, 드림캐쳐 등으로 출연진을 구축했다. 이들은 세기말 커버 무대로 특집 방송의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가 백지영, 더보이즈가 슈퍼주니어, 우주소녀가 소녀시대 등의 무대를 재현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5시 KBS2 방송.

jkim@sportsworldi.com 사진=KBS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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