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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의사단 “클래시스 슈링크 배우러 한국왔어요”

입력 : 2019-10-16 03:03:00 수정 : 2019-10-15 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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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최근 화장품뿐 아니라 의료기술 분야에서도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다보니 해외에서도 미용시술을 받으러 한국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지난 10월 7일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한 25명의 의사단도 한국의 한 대형 프렌차이즈 병원을 방문해 최신 미용 시술법을 배우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도네시아 의사단은 이날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의 대표 장비인 ‘슈링크’ 사용법을 배우고, 시술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카트리지 활용법을 익혔다. 특히 ‘아이슈링크 엠에프2’와 ‘브이슈링크 엠에프6’를 사용한 시술을 극찬했다.

 

클래시스 관계는 “슈링크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프팅 시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에, 환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노하우와 홍보 방안을 직접 배우기 위한 글로벌 유저들의 방문 요청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슈링크의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 가기 위해 전세계 유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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