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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5 19:41:47, 수정 2019-10-15 20:54:08

    [대한민국 북한] 평양 원정 무사히 마친 벤투호, 귀국 방법과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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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이 평양 원정을 무사히 마쳤다.

       

      벤투호는 15일 오후 5시 30분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2승 1무(승점 7)가 된 한국은 북한과 승점을 나란히 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를 확실히 했다.

       

      경기는 치열했다. 중계는 되지 않았지만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90분 내내 팽팽한 흐름이었다. 양 팀 선수들이 각각 두 장씩 옐로카드를 받을 정도였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 황의조,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 나상호, 김문환, 김영권, 김민재, 김진수, 김승규을 선발로 내세웠고 후반 황희찬, 권창훈, 김신욱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으나 득점 없이 비겼다. 

       

      인조 잔디, 낯선 환경, 무중계, 무관중 등 이례적인 상황의 연속이었지만, 벤투호는 90분 경기를 잘 끝냈다. KFA에 따르면 부상자도 없다. 이제 전원이 무사히 돌아오는 일만 남았다.

       

      귀국 일정은 이러하다. 금일 하루 더 고려호텔에서 묵고, 16일 오후 비행기를 타고 평양에서 베이징으로 이동, 이후 3시간가량 대기 후 한국행 비행기로 환승해 17시 새벽 인천에 도착한다. 평양을 들어갈 때 했던 루트를 반대로 할 예정이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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