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SK나이츠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학생체육관 공조시설 보수를 마치고 먼지 흡입 매트를 설치하는 등 2019~2020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홈 개막을 맞아 그린 캠페인을 전개한다.
SK나이츠는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비시즌 동안 노후된 체육관 공조시설 보수 사업을 시행해 체육관내 공기 질을 개선하였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먼지를 최소화 하기 위한 먼지 흡입 매트를 경기장 입구에 설 치했다.
이와 더불어 SK나이츠는 1회 용품 사용 인식 개선을 위해 텀블러 사용 인증시 나이츠 앱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응원시 사용하는 클래퍼 수거함을 설치해 경기 후 관중이 퇴장할 때 반납, 재사용하는 경우에도 나이츠 앱 포인트를 증정한다.
나이츠 앱 포인트는 경기장내에서 이뤄지는 각종 이벤트 참가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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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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