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우승 후보들의 명승부, 배구 열기가 개막전부터 뜨겁다.
현대캐피탈은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시즌 V-리그' 대한항공과의 홈 개막전을 펼쳤다. 이날 유관순체육관에는 3748명의 관중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매진이다.
천안에서 열린 개막전이 매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배구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역대 4번째 개막전 매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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