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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류현진, “새로운 가족 생겼다” 임신 소식 전해(공식입장)

입력 : 2019-10-11 15:07:15 수정 : 2019-10-11 18: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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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배지현과 류현진 사이에 2세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11일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 사이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배 아나운서는 현재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며 “앞서 언론을 통해 언급된 임신 기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2년간 연애기간을 가진 뒤 지난 2018년 1월 화촉을 올렸다. 현재는 류현진이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에이스로 발돋움하면서 LA에 신혼집을 차린 상태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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