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문근영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귀여움을 뽐냈다.
10일 오후 문근영은 자신의 SNS에 “벌써 패딩을 입어야 하는 날씨라니! 따뜻하게 입고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2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홍보 문구를 남겼다. 사진 속 문근영은 롱 패딩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21일 첫 방송 예정인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유령을 잡아라’는 하루 800만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로 문근영은 불의를 참지 못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왕십리 지하철 경찰대 신참 형사 유령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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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근영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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