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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즈’ 김시훈·홍성준·윤정환, 유닛명 찾기 프로젝트 본격화

입력 : 2019-10-10 19:15:53 수정 : 2019-10-10 19: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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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이 프로젝트 유닛명을 찾기 위해 겪게 되는 좌충우돌 리얼리티 `보이즈 돈 크라이`의 2화가 지난 9일 저녁 8시, 브랜뉴뮤직 SNS 채널들과 피키픽처스 유튜브를 통해 방영됐다.

 

지난주 방영된 1화에서는, 회사에서 정해준 프로젝트 유닛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긴급회의 끝에 작명소를 찾아가는 등 멤버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공개되었다. 특히,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 3인방의 찰떡 호흡이 엿보인 만담과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귀염뽀짝한 모습들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9일 공개된 `보이즈 돈 크라이` 2화에서는 프로젝트 유닛명을 찾으려 사활을 건 멤버들을 돕기 위해 브랜뉴뮤직 선배 아티스트인 그리, 칸토가 깜짝 출연해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을 통해 ‘존잘 가이’라는 이름을 제안하며 멤버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던 그리, 대표가 지어준 ‘보이즈 돈 크라이’라는 이름이 별로라며 애교섞인 디스를 했던 칸토는 본편에서도 예능감을 뽑내며 더욱 기상천외한 이름을 제시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갈수록 산으로 가는 유닛명 찾기 프로젝트를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 3인방은 과연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브랜뉴뮤직 SNS 채널들과 피키픽처스 유튜브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보이즈 돈 크라이’ 2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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