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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병호, 1회부터 임찬규 상대 솔로포 폭발

입력 : 2019-10-10 18:47:41 수정 : 2019-10-10 18: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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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잠실 최원영 기자] 박병호(33)가 기선제압을 제대로 했다.

 

박병호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2사 1-0으로 앞선 상황. 타석에 들어선 그는 상대 선발투수 임찬규의 초구를 공략했다. 시속 116㎞ 커브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5m 홈런으로 2-0 리드를 만들었다.

 

키움은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기록 중이다. 1승만 더 추가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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