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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슈즈 한 곳에 다 모였다

입력 : 2019-10-07 18:02:43 수정 : 2019-10-07 18: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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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럭셔리 슈 존’ 선봬

[전경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3개월간의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 3층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명품 슈즈 브랜드를 한 공간에 모은 ‘럭셔리 슈 존(사진)’을 최근 선보였다. 기존 명품관 이스트와 웨스트에 분산되어 있던 명품 슈즈 브랜드를 한 공간에 모은 형태며, 수선 및 케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 공사를 통해 명품관 이스트에 위치했었던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챤 루부탱, 지안비토 로시, 쥬세페 자노티 등 ‘대장급’ 브랜드들이 새로운 공간에 모였다.

명품 브랜드에서 슈즈 라인만을 별도로 선보이는 매장도 함께한다. 골든 구스는 슈즈 전문 매장을 새로 열였다. 의류와 가방 등 품목은 기존 매장에서 판매한다. 마이클 코어스는 11월 말까지 슈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도 눈에 띈다. 이탈리아 명품 슈즈 브랜드 아쿠아주라는 갤러리아명품관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로저비비에는 유니콘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 지미추, 주세페 자노티는 아시아 매장 최초로 최신 리뉴얼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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