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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25일 출시 앞둔 아이폰11 시리즈 전용 케이스 판매

입력 : 2019-10-07 15:07:46 수정 : 2019-10-07 15: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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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가 오는 25일 국내 출시를 앞둔 애플 아이폰11 시리즈 전용 케이스 판매를 개시했다.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대표 브랜드 슈피겐코리아는 그동안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다양한 케이스를 선보여왔으며 기기 보호력과 디자인을 향상하기 위해 연구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슈피겐은 ‘울트라하이브리드’, ‘아머 시리즈’ 등 자사 스테디셀러를 이번 아이폰11에 맞게 설계해 선보인다. 아이폰11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넓은 카메라 면적을 포함해 기기 보호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디자인이나 잡는 느낌 등을 높였다. 

 

슈피겐의 대표 투명 케이스인 ‘울트라하이브리드’는 후면 카메라 보호에 집중해 디바이스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기존 뒷면 모서리 부분을 높게 디자인한 ‘리어가드’를 카메라 부분에 적용했다. 또한 새로운 공법을 개발해 공정 중 발생하는 뒷면 모서리 부분의 자국을 제거해 먼지 유입을 막고 미관상 불편함도 없앴다. 

 

TPU와 PC 소재를 결합한 ‘터프아머XP’는 강력한 보호력은 물론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들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중 구조의 특성상 탈착이 어렵고 케이스가 파손될 우려가 있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모서리 결합 부분에 고리를 적용했으며 많은 실험을 통해 최적의 위치와 크기를 정해 디자인은 살리고 사용성은 극대화했다. 

 

이밖에 슈피겐은 슬림한 ‘씬핏 시리즈’, 프리미엄 케이스 ‘건틀렛’과 ‘라마농 캘린’ 등 다채로운 컬렉션을 구성했다. 또한 오는 24일까지 슈피겐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11 시리즈 케이스 전 제품을 20% 할인가에 제공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슈피겐은 항상 단순히 스마트폰 디자인에 맞추는 것이 아닌 꾸준한 연구를 통해 0.01㎜의 디테일이라도 보다 발전된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아이폰11 케이스도 잡는 느낌과 보호력은 물론 디자인 균형감까지 고려한 설계로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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