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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SM 떠나 휴맵컨텐츠와 전속계약

입력 : 2019-10-07 13:14:48 수정 : 2019-10-07 1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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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그룹 f(x) 멤버 가수 루나가 휴맵컨텐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휴맵컨텐츠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근 루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휴맵컨텐츠는 글로벌 아티스트&미디어 에이전시를 표방하며 연예인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휴맵컨텐츠는 “해외진출가 A&R로 기존에 발산하지 못한 루나의 매력과 음악적 재능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루나는 유튜버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2016년 8월11일 ‘루나의 알파벳’이라는 이름으로 채널을 개설한 루나는 다이어트, 여행, 메이크업 등 여성 팬들을 저격해 꾸준히 화제를 모은다. 입소문을 탄 루나의 유튜브는 현재 22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에피소드는 조회 수 111만 회를 넘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루나는 에프엑스로 2009년 5인조로 데뷔해 ‘누 예삐오’(NU ABO), ‘핫 서머’(Hot Summer),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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