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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개그맨 아닌 카레이서로 팬들이 이렇게 많아

입력 : 2019-10-06 19:55:56 수정 : 2019-10-06 19: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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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한준호 기자] 양상국이 개그맨이 아니라 카레이서 자격으로 2019 오토살롱위크를 찾았다.

 

양상국은 지난 5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19 오토살롱위크 모터스포츠 특별관(E 302∼204)에 참석해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양상국 지피코리아 제공

구름처럼 몰려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양상국은 카레이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상국은 현대차 아마추어 팀인 ‘팀 HMC’ 소속 드라이버이면서 KBS 2TV ‘개그콘서트’의 ‘국제유치원’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경주에 누구보다 많은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당일 팀훅스 소속 드라이버 김민상-윤승용 팬 사인회와 레이싱모델 김세라-유리안의 포토 세션도 함께 진행됐다.

 

모터스포츠 특별관은 미래 스포츠의 중심으로 손꼽히는 카레이싱 관련 전시를 여는 공간이다. 자동차와 카레이싱 콘텐츠를 전문으로 다루는 인터넷 전문매체 지피코리아가 10년째 특별관을 운영 중이다. 색다른 볼거리와 이벤트로 인기 만점 부스로 통한다.

 

슈퍼카로 잘 알려진 닷지 챌린저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6일까지 열리는 ‘2019 오토살롱위크’ 행사장 안 모터스포츠 특별관에 전시돼 있다.

모터스포츠 특별관은 슈퍼레이스에 출전 중인 카레이싱팀 팀훅스의 ASA6000 경주차 등 화려한 레이싱카를 가까이서 보고 직접 만져볼 수도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았다. 이밖에 국내 수입업체 로드마인이 마련한 닷지 챌린저와 쉐보레 콜벳 C7 전시도 열렸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6일까지 열리는 ‘2019 오토살롱위크’는 튜닝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정비 전시회 '오토위크'를 통합해 개최하는 첫 행사이자 역대 최대 규모(4만2930㎡)로 개최됐다. 

 

tongil77@sportsworldi.com

 

1. 슈퍼카로 잘 알려진 닷지 챌린저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6일까지 열리는 ‘2019 오토살롱위크’ 행사장 안 모터스포츠 특별관에 전시돼 있다. 한준호 기자 

 

2. 양상국 지피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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