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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플랫폼 웹플릭스, 빗썸글로벌 상장 ‘콘텐츠 제작 가속화’

입력 : 2019-10-01 22:37:07 수정 : 2019-10-01 22: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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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한류 콘텐츠 플랫폼 웹플릭스가 발행하는 웹플릭스토큰(WFX)이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웹플릭스(대표 공경수)는 “웹플릭스토큰이 9월 30일 글로벌 암호 화폐 거래소 빗썸글로벌에 상장했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한류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드라마, 웹예능, OST 등 다양한 웹콘텐츠를 제작 서비스하는 웹플릭스는 다변화되고 다각화 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에서 짧은 시간에 소비되는 웹콘텐츠를 일컫는 ‘스낵컬처’ 시장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 업체가 콘텐츠 제작을 주도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웹플릭스는 서울예대와 웹드라마 제작을 바탕으로 하는 산학협력 체결, 중국에서 콘텐츠 유통을 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국내·외 업무 진행 가속화 행보를 펼쳐 왔다.

 

웹플릭스는 지난 2월 출범 당시 플랫폼에 컨소시엄 구성원으로 참여한 더하기미디어 등 연예 관련 제작사와 심도 깊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전개, 73억 달러를 넘어선 글로벌 한류 시장에서 체계적인 콘텐츠 유통과 투명한 거래를 위해 웹플릭스토큰 운영 계획을 밝힌 바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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