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한혜진이 잠정하차 7개월만에 ‘나혼자 산다‘에 컴백한다.
1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은 지난달 30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를 이미 끝냈다. 이로써 한혜진은 전현무와 결별한 후 함께 잠정 하차한 지 7개월만에 컴백하게 됐다. 당시 ‘나 혼자 산다’ 측은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당분간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혜진의 '나 혼자 산다' 컴백 소식과 함께 동반 하차를 했던 전현무의 복귀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이와 관련 ‘나 혼자 산다’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전현무의 복귀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밝히며 “언제든 모시고 싶다. 꾸준히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8월 헨리가 출연한 영화 ‘안녕 베일리’의 시사회에 참석했고, 이시언 성훈 등 나혼자 산다 멤버들과 우정을 과시했다. 한혜진은 jtbc2 ‘호구의 차트’에 출연, 이 프로그램은 넘치는 정보 속 누구나 호구 되기 쉬운 세상, 세상의 모든 호구들을 위하여 오직 호구 시점으로 정리한 차트를 매주 공개하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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