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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겹경사에 감격… “2019년은 내 생에 가장 특별한 해” [전문]

입력 : 2019-10-01 12:58:56 수정 : 2019-10-01 12: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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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장성규가 ‘워크맨’ 성공과 동시에 둘째를 만나는 겹경사를 맞았다.

 

1일 아나운서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3개월이라는 청취자의 말씀을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둘째 이야기를 하게 됐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19년은 제 생애 가장 특별한 해입니다. 기쁜 일이 참 많았는데요 그중의 으뜸은 단연 둘째 천사를 만나게 된 순간입니다”고 감격했다.

 

한편,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지난 2014년 결혼해 아들 하준 군을 슬하에 두고 있었다. JTBC를 퇴사한 장성규는 프리랜서로 라디오와 TV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하 장성규 SNS 전문

라디오에서

임신 3개월이라는 청취자의

말씀을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둘째 이야기를 하게 됐네요

맞습니다

하준이의 동생이 생겼습니다

#둘째천사

2019년은 제 생애 가장 특별한 해입니다

기쁜 일이 참 많았는데요

그중의 으뜸은 단연

둘째 천사를 만나게 된 순간입니다

아가야 아내야 고마워요

#참행복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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