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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13:18:54, 수정 2019-09-30 13:18:56

    한국닛산, 철수 없다! 한국시장 활동 지속할 것!

    • [한준호 기자] 한국닛산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철수설을 일축하고 앞으로 시장 내 활동을 지속할 것임을 천명했다. 

       

      일본 정부의 무역 보복 사태로 불거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직격탄을 맞은 한국닛산이 30일 발표한 공식 입장에서 이같이 밝힌 것이다.

       

      한국닛산은 ‘한국시장에서의 활동과 관련한 한국닛산의 입장’이란 발표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한국시장에서의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을 확실히 하는바”라며 “한국의 소중한 고객들을 위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어려움도 솔직하게 토로했다. 입장문에는 “닛산이 사업운영을 최적화해야만 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 또한 사실”이라며 “한국닛산은 기존의 사업운영 구조의 재편을 통해,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한국닛산의 사업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시금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7월과 8월에 걸쳐 닛산을 비롯한 토요타, 혼다 등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불매 운동의 여파로 판매 부진을 겪던 와중에 한국닛산이 철수한다는 설이 흘러나왔다. 실제 철수까지 검토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최근에야 확실한 입장이 정리돼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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