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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5 18:16:03, 수정 2019-09-25 19:17:28

    “가성비 끝내줘요~”… 고객 사로잡은 바로 그 차

    중형 세단-르노삼성 SM6 / ‘프리미에르’로 차별화… 고급사양 적용 /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별도로 제공 / SUV-쌍용 코란도 가솔린·기아 셀토스 / 가격 대비 여유로운 실내공간 ‘눈길’ / 가족 레저용 ‘패밀리카’로 손색없어
    • [한준호 기자] 자동차를 구매할 때 가격은 구매 결정을 지을 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래서 제조사들은 가격 대비 높은 만족감을 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으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인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자동차 회사들이 내놓은 수많은 모델 중 가격 대비 가치가 유독 높아 잘 팔리는 차들이 있다. 이 차들엔 어떠한 매력이 있을까.

      다양한 자동차 중 유독 가격 대비 가치가 높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일명 가성비 갑인 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르노삼성차의 SM6

      ◆가성비 갑! 중형 세단 SM6

      가장 먼저 국산 중형 세단 중 르노삼성자동차의 SM6가 고급스러우면서 가격 만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최근엔 2020년형 SM6를 내놓으면서 주력 제품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를 선보였다. 프리미에르(PREMIERE)는 차별화된 고급사양을 집약한 르노삼성차의 최상위 모델이다. 특별 멤버십 서비스까지 연계돼 운전자의 주행 여정을 완벽한 경험과 디테일로 채워준다.

      프리미에르(PREMIERE)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로고

      르노삼성차는 SM6 프리미에르만의 차별화된 고급성을 표현하기 위해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엠블리셔(도어트림 데코)에 프리미에르 전용 로고를 적용했으며,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형상화한 19인치 투톤 전용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인테리어에는 라이트 그레이 나파가죽시트를 갖췄고 시트, 대시보드, 도어트림에도 퀼팅 나파 가죽을 씌웠다. 뒷좌석에는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를, 프리미에르 전용 키킹 플레이트와 로즈우드 그레인도 모두 기본 적용해 최고수준의 감성 품질을 더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의사양 역시 프리미에르 전용으로 향상됐다. 2020년형 SM6 프리미에르 트림에는 S-Link(8.7인치 내비게이션), 13개의 스피커를 갖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CD 플레이어,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이 모두 기본으로 탑재된다.

      프리미에르(PREMIERE) 인테리어

      프리미에르 구매자들에게는 전용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도 별도로 제공한다. 프리미에르 구매자는 3년 내 왕복 2회에 한해 차량정비 및 점검 시 ‘프리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르노삼성차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와 점검 예약 시 소비자가 요청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정비 점검이 완료되면 차량을 다시 원하는 장소로 갖다 주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다. 이처럼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이전 대비 유지되거나 인하했다.

      다양한 자동차 중 유독 가격 대비 가치가 높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일명 가성비 갑인 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쌍용차의 중형 SUV 코란도

      ◆SUV 가성비 갑은 코란도 가솔린과 셀토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에서는 쌍용자동차가 내놓은 코란도 가솔린이 가성비 높은 차로 손꼽힌다. 코란도 가솔린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다른데 디젤모델보다 최대 193만원 저렴하고, 엔진 다운사이징으로 경쟁모델과 비교해 낮은 자동차세 덕분에 경제성도 우수하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m의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은 높은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국내 SUV 중 유일하게 저공해 3종 자동차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을 받은 코란도 가솔린은 혼잡통행료와 공영·공항주차장 이용료 50~60% 감면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 설계를 통해 인간공학디자인상(EDA) 그랑프리를 수상한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동급 최대 551ℓ(VDA213 기준) 적재공간, 동급 최장 앞·뒷좌석 간격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춰 자녀가 있는 가족의 패밀리카로 탁월하다.

      국내 최초 15W(와트) 고성능 무선충전패드도 적용됐다. 5~10W 규격인 경쟁모델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충전(휴대폰 사양에 따라 상이)할 수 있고, 독립 사양으로 운영해 불필요한 사양이 포함된 패키지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다양한 자동차 중 유독 가격 대비 가치가 높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일명 가성비 갑인 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기아차의 소형 SUV 셀토스

      최근에 기아자동차가 출시한 소형 SUV 셀토스도 가격 대비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해 화제다. 판매가격도 합리적인 편이어서 그런 지 최근 공개된 사전계약 대수만 5100대에 달했다.

      셀토스는 4,375㎜의 동급 최대 전장을 자랑하며, 넓은 러기지 용량(498ℓ)을 확보해 실내공간이 최대 장점인 SUV다. 또한 복합연비가 1.6ℓ 터보 가솔린 모델이 12.7㎞/ℓ(16인치 2WD 기준), 디젤모델이 복합연비 17.6㎞/ℓ(16인치 2WD 기준)로 경제성도 뛰어나다. 7단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가속 응답성, 연비 향상을 구현했다.

      셀토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기반으로 볼륨감이 응축된 대범한 외관디자인,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실내디자인, 동급 최첨단 주행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상품성을 자랑하면서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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