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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아닌데요"… 임지연·곽시양, 순식간에 진화된 뜬금 열애설 [공식]

입력 : 2019-09-24 14:36:47 수정 : 2019-09-24 1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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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열애 아닙니다."

 

배우 임지연과 곽시양의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간단 명료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임지연과 곽시양이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이었고, 두 사람은 친한 동료로 확인됐다. 때아닌 열애설에 임지연과 곽시양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뜻하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했다.

 

한편,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활약했다. 현재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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