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기자] 전자랜드(대표 홍봉철)가 한국웨딩플래너협회와 함께 ‘전자랜드 파워웨딩박람회’를 전자랜드 용산 본점에서 21일부터 이틀간 연다.
‘전자랜드 파워웨딩박람회’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최된다. 전자랜드를 비롯해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혼수, 예물, 예복 등을 전문으로 하는 약 160개 업체가 참여한다.
전자랜드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사은품을 준비했다. 먼저 전자랜드는 방문자 전원에게 에코백, 가족사진 촬영권, 3박 5일 여행 상품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혼수가전 상담을 받은 고객 선착순 200쌍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하고 포토 머그잔을 제작해준다. 이 밖에도 최저가 보장제를 실시해 합리적인 가격에 혼수용 가전제품을 살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계약자에게는 캐시백도 제공한다.
‘전자랜드 파워웨딩박람회’에서 주최 측을 통해 혼수 풀 패키지를 구매하면 14K 목걸이 및 30종의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를 사면 박람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웨딩 캐시백과 라면 포트를 증정한다. 이 밖에 혼수 3개 품목을 정식 계약하는 이들 전원에게 프리미엄 밥솥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파워웨딩박람회’에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다. 예복 부문에서는 해리슨테일러와 모베터쉬크, 예물부문에서 베루체, 메이앤리, 백작바이피렌체 등이 참가한다. 한복 부문에서 황후, 반가의 한복, 박경숙 한복이 함께하며 생활용품부문에서 레노마 홈, 여행부문에서 팜투어 등이 부스를 마련한다.
전자랜드는 구매 금액대별 선물도 준비했다. 김학수 전자랜드 특수영업부문장은 “가전양판점에서 주최하는 웨딩박람회인 만큼 특히 가전제품 구매고객을 위한 혜택이 풍성하다”며 “전자랜드 파워웨딩박람회를 통해 실속있는 결혼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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